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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관광지 알아보기!!

인생의 가치를 찾아서 / find value! 2023. 1. 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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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베 관광지, 여행지들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본여행이 활성화된 지금, 고베는 여행지로써 최적의 장소라고 볼 수 있죠 ㅎㅎ

 

 

 

 

 

 

 

 

고베시는 효고현의 수도이자 일본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일본을 대표하는 항만 도시로도 많이 알려져있는 곳입니다!

 

 

인구는 대략 150만 명 가량으로 추산됩니다.

 

 

 

 

 

바다와 롯코 산맥 사이에 위치해 있는 고베는 일본의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고베는 수 세기 동안 일본의 중요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이 항구는 19세기에 요코하마, 나가사키, 하코다테, 니가타 항구와 함께 외국 무역에 처음으로 개방된 항구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1995년 일어난 대지진으로 인해서 고베는 5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고 수만 개의 건물들이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그래도 그 큰 어려움을 딛고 오늘날에는 도시가 완전히 재건되었고, 그 끔찍한 사건의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이 아름다움만을 뽐내고 있습니다.

 

 

 

고베 비프

고베 비프

 

 

고베비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베 소고기하면 정말 최상급 소고기로 분류되죠!

 

 

 

 

고베 쇠고기는 일본의 귀한 별미이며 아마도 일본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지역 특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베 쇠고기는 아마도 일본 밖에서 가장 잘 알려진 와규 종류이긴하오나 마쓰자카와 요네자와 쇠고기와 같이 일본 미식가들 사이에서 동등하거나 심지어 더 유명한 많은 다른 다양한 품종들도 존재합니다.

 

 

그 가격은 정말 한끼 식사로 지불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을 형성하고 있기도 합니다.

 

 

 


고베 쇠고기의 특징으로는 지방이 잘 들어간 부드럽고 맛이 좋은 고기입니다. 효고현에서 태어나 도살된 혈통 있는 타지마 품종의 소로 생산됩니다. 소들의 마블링을 위해서 맥주를 먹이거나 사케 고기에 뭍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낭설이라고 하네요.

 

 

일단 도살되면, 고기는 일련의 요건을 통과해야 하며 예외적으로 높은 지방 마블링을 가진 최고 등급의 고기만이 엄격한 보호를 받는 상표인 고베 쇠고기 라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비싸지는거죠!

 



고베 쇠고기는 보통 스테이크, 샤브샤브, 스키야키로 제공됩니다. 고베 쇠고기를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요리사가 손님들 앞에서 철판 위에서 고기를 굽는 데판야키 식당입니다. 가격은 가게에 따라 다르지만, 당신은 쇠고기 100그램 당 몇 천 엔 정도라 볼 수 있고, 테판야키 식당에서의 정식 식사는 일반적으로 1인당 8,000엔에서 30,000엔 사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고베 아리마온천

 

 

아리마 온천 / Arima Onsen

 

 

아리마온천은 고베에서 유명한 온천 휴양지입니다!

 

 

아리마 온천은 고베 시 경계 내의 유명한 온천 마을이지만, 도심에서 롯코 산의 반대편에 있어서 기차를 타고 이동해야합니다.

 

 

이 마을은 자연적인 산기슭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고베와 오사카에서도 방문하기 크게 어렵지 않아서 당일 여행이나 주말 휴가로 방문하기에도 충분히 가깝습니다.

 

 

비록 아리마 온천이 오늘날 현대적인 모습을 하고 있고 꽤 많이 지어졌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마을의 중심을 산책할 때 몇 개의 좁은 차선과 나무 건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담한 크기 때문에, 그 작은 마을은 완전히 걸어서 탐험할 수 있고, 몇 개의 온천 원천, 멋진 절과 신사, 그리고 작은 온천 박물관(200엔)이 발견될 것입니다.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리마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휴양지 중 하나로 여겨지며 종종 서일본의 온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왔습니다. 이 마을에는 두 가지 종류의 온천수가 있는데, 킨센(금수)은 철분 침전물로 갈색을 띠고 피부병과 근육통에 좋다고 하는 반면, 맑은 긴센(은수)은 라듐과 탄산염을 함유하고 있고 다양한 근육과 관절 질환을 치료한다고 합니다.

아리마 온천의 방문객들은 두 개의 공중 목욕탕이나 마을의 많은 여관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낮에는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목욕탕을 개방하는 여관도 있습니다. 목욕 당일치기 입장료는 일반적으로 500엔에서 2500엔 사이입니다.

 

 

 

 

고베 지진 메모리얼 박물관 / Kobe Earthquake Memorial Museum

 

 

1995년 1월 17일 오전 5시 46분, 고베시는 한신 아와지 대지진으로 인해 5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채의 가옥이 파괴되었습니다.



지진 기념 박물관은 재난 감소 및 인간 개조 기관(Hito to Bosai Mirai Center)의 일부인 지진 기념 박물관으로, 이 비극적인 사건을 기념하고 방문객들에게 지진과 재난 예방에 대해 교육하기 위해 2002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에는 지진의 파괴력에 대한 사실적인 이미지가 있는 대형 스크린 극장, 복구 과정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지진에 대한 많은 정보와 재난 예방에 관한 다양한 인터랙티브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고베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대 지진의 기록이라고 봐도 무방할만큼 지진의 흔적은 다른곳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런식으로 그 기억을 남기고 유지한다면 재발했을 때 그 피해규모가 훨씬 줄어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베 로프웨이

고베 로프웨이 / Shin-Kobe Ropeway

 

신코베 로프웨이는 관광객들을 로코 산맥의 남쪽 경사면으로 끌어올리는 세 가지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로프웨이는 고베 신칸센 신코베 역 옆에서 출발합니다. 올라가면서 누노비키 폭포와 누노비키 허브 가든을 지나 두 곳 모두 멋진 공중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 놀이기구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역 바로 옆에 위치한 전망대에 있으며, 고베의 장관을 볼 수 있고 인기 있는 야경 명소입니다.

정상역으로 가는 또 다른 방법은 신코베역에서 등산로를 통해 가는 것입니다. 역에서 북쪽으로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 도시의 웅성거림으로부터 보호받는 숲이 있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일입니다. 숲을 15분에서 20분 정도 올라가면 43미터 높이의 누노비키 폭포가 나오는데, 누노비키 폭포의 이름은 헝겊처럼 생긴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여기서 동쪽으로 5분 거리에 미하라시 전망대가 있는데, 그곳에서 도시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산을 20분 더 올라가면 신코베 로프웨이 중간역과 수백 종의 허브와 계절 꽃이 있는 일본 최대의 허브 정원 중 하나인 누노비키 허브 가든의 아래 입구에 도착합니다. 정원에 있는 유리 집은 일년 내내 가능한 한 구아바와 파파야와 같은 꽃과 과일을 자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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