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섬나라이기도 하고 환경 보존이 잘 된 나라 중 하나이다 보니 최상 품질의 다양한 해산물들이 유명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맛집들에서 다양항 해산물들을 맛보는 것도 좋지만 호주에서는 더욱 특별하게 이 식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광활한 자연에서 직접 신선한 해산물을 잡은 뒤 요리해서 먹는 맛은 그야말로 한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고 생각되네요.
태즈매니어 씨푸드 시덕션 투어에서 갓 잡은 전복과 성게 맛보기!!
많은 해산물 애호가들에게 호주 태즈매니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하고 이국적인 바다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새로운 종류의 해산물을 발견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식탁으로 해산물이 올라오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브루니 아일랜드(Bruny Island)에서 야생의 자연과 어울리면서 페니코트 윌더니스 저니스(Pennicott Wilderness Journeys)의 씨푸드 시덕션 투어(Seafood Seduction Tour)에 참여해 보시면 가능합니다.
드넓은 바다 한 가운데서,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유명한 프레이시넷(Freycinet) 굴을 바다에서 바로 잡아올린 다음, 그 자리에서 바로 까서 입에 넣으면 최고의 싱싱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배 위에서 잡은 즉시 맛볼 수 있도록 전복과 성게를 물속에서 바로 잡아서 올라와주십니다.
유명한 호바트 해안선과 함께 현지 해산물, 최상품 농산물에 와인과 맥주까지 맛볼 수 있는 체험 중 하나입니다.
시드니 수산시장에서 고급 해산물 요리법 배우기
맛있는 요리로 배도 채우고 요리 비법도 배워서 돌아갈 수 있는 최고의 관광 체험을 시드니 수산시장에서 체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시드니 수산 시장(Sydney Fish Market)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수업에 참여해 현지 벤더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해산물에 대한 얘기나 비법도 들어 보고 해산물 요리법도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각 수업은 강사가 먼저 시범을 보인 다음, 참가자들이 직접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모든 재료와 자세한 레시피를 제공해 드립니다).
땀흘리며 요리한 후에는 페어링한 와인 한 잔과 함께 직접 요리한 결과물을 맛보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살로 머드 크랩 잡기
알고 계셨나요?
호주의 토종 민물 어류도 대양 어류 만큼 맛있습니다. 시드니 수산 시장에 가면 앞서 언급한 해산물 체험 투어 말고도 야비(yabby)라고 하는 호주 민물가재를 살 수 있습니다. 삶거나, 굽거나, 쪄서 먹으면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중 하나입니다.
호주 해산물 문화를 본격적으로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고대 원주민 전통이 아마도 가장 정통성 있고 기억에 남을 출발지가 될 것입니다. 호주의 원주민들(퍼스트 피플)은 옛부터 대부분의 해안선에서 연중 내내 쉽게 만날 수 있는 머드 크랩("머디즈"라고도 합니다)을 즐겨 먹었습니다.
워크어바웃 컬처럴 어드벤처스(Walkabout Cultural Adventures)를 통해 퀸즈랜드의 전통적인 원주민들(Traditional Landowners)과 함께 수천 년 동안 사용되어 온 방식인 작살 사냥법을 직접 체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머드 크랩은 잡아서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최고의 맛을 위해서는 (잡을 수 있다면!) 내 점심 거리를 직접 잡아 바로 요리해 먹는 것 방법을 추천합니다.
해산물의 수도 포트 링컨에서 직접 바다에서 건진 굴 맛보기
남호주의 환상적인 해안선을 따라 미식 여행을 떠나보세요.
‘호주 해산물의 수도’라고 불리는 포트 링컨(Port Lincoln)은 바다의 진미와 바닷가 문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해산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는 항해,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는 분들께 꼭 맞는 곳입니다.
코핀 베이(Coffin Bay)에서 진행되는 오이스터 팜 투어(Oyster Farm Tours)에 참가하면 수정같이 푸르고 투명한 바다로 나가 직접 굴을 채취하는 법을 배워보고, 태평양 바다에서 방금 건져올린 앙가시 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물에 들어가고 싶진 않으세요? 그럼 대신 친구들과 함께 포트 링컨 호텔(Port Lincoln Hotel)로 가서 풍부하고 짭짤한 맛의 코핀 베이 굴 1킬로그램(2파운드) 플레이트를 시켜 얼마나 먹을 수 있나 시험해 보세요.
플래터를 현지 농산물과 와인, 맥주와 페이링할 수 있습니다.
점심 거리로 랍스터 직접 잡아보기
호주 서해안의 록 랍스터는 야행성으로, 최대 20년까지 살 수 있고, 길이 1미터(3피트)까지 자랍니다!
서호주에서는 최상급 해산물을 만날 수 있고, 특히 럭셔리 고메 크루즈에 올라 직접 잡은 록 랍스터와 페어링하면 평생 드셔본 것 중 최고 맛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로트네스트 크루즈(Rottnest Cruises)에서는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모험가 정신을 깨워 내가 직접 잡고 선상 셰프가 요리해 주는 웨스턴 록 랍스터가 포함된 5코스 딜럭스 해산물 만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뱃머리에서 다이빙하고, 돌고래를 구경하고, 수정같이 맑은 물에서 바로 건져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면서 아름다운 로트네스트 아일랜드(Rottnest Island)에서 꿈같은 하루를 보낸다고 상상해 보세요.
현지인처럼 먹거리를 직접 잡아 요리해 보기
좀 더 대담한 체험을 원하세요? 노던 테리토리는 매년 3월부터 11월 사이가 제철인 자연산 바라문디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현지인들의 오랜 전통은 낚시 전세선을 타고 나가 해산물을 땀흘려 직접 잡은 다음, 육지의 “더 바라(the Barra)”(아넘랜드 바라문디 롯지[The Arnhem Land Barramundi Lodge])로 돌아와 잡은 해산물을 요리해 먹으면서 다른 “솔티 도그들(salty dogs)”(낚시꾼이라는 의미)과 경험담을 교환하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보람있는 이 해산물 경험은 꼭 한 번 해볼 만합니다.
최고급 요리를 즐기며 바닷가에서 느긋한 시간 보내기
고급 다이닝이 더 취향에 맞으세요?
멜번의 훈훈한 해풍이 부는 보헤미아풍 세인트 킬다(St Kilda)의 환상적인 대양 전망과 함께 스토크하우스(Stokehouse)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해산물 메뉴를 즐기면서 자연과 하나가 되어보세요.
클래식 호주 피시 앤 칩스의 세련된 버전을 시도해 보거나 신선한 현지 스내퍼와 조개 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고, 최고의 솜씨로 요리한 최고급 모던 호주 요리 스타일의 호주 씨푸드 플래터(Aussie Seafood Platter)를 함께 나눠먹는 것도 좋습니다.
클라이드 리버를 따라 내려가면서 미식을 즐겨보세요
굴은 물에서 바로 꺼냈을 때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강 위에 떠 있는 채로 먹는 것은 그야말로 당할 수가 없습니다.
뉴 사우스 웨일즈(New South Wales)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의 아름다운 베이트맨스 베이(Batemans Bay)에서 만날 수 있는 오이스터 테이스팅 카약 투어(Oyster Tasting Kayak Tour)는 카약 타기와 탐험, 더할 수 없이 신선한 굴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농부들에게 직접 현지 양식 기법을 배우고 호주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산물을 맛보면서 유리처럼 매끄러운 강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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